R&D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지속적인 R&D를 통해
백신 개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진매트릭스 신약 파이프라인에는 6개의 프로젝트가 있으며 감염성 질환과 암 분야를 대상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치료제가 없는 질병에 대한 신규 백신을 확보하고 필수 접종 백신의 자급화 및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제품
  • 백신 후보물질 개발
  • 생산공정 개발
  • 동물모델 유효성평가
  • 공정최적화
  • 비임상시험
  • 임상시험
  • A형 간염 사백신 (GMAI-02)
  • 일본뇌염 사백신 (GMJI-01)
  • 대상포진 백신 (GM-ChimAd-VZ)
  • 코로나19 백신 (GM-ChimAd-CV)
  • 지카바이러스 백신
  • HPV 치료 백신 (GM-ChimAd-PV)
A형 간염 사백신 (GMAI-02)
A형 간염 백신은 2015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 품목에 포함되었으나 현재까지 국산 개발 제품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A형 간염 백신 국산화를 위해 A형 간염 사백신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자체 개발한 A형 간염 바이러스주를 이용한 백신 후보물질의 유효성을 인정받아 2020년 보건복지부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하고 경희대학교와 함께 고효능 국산 백신 공동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동 부처의 감염병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하고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 및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A형 간염 백신 효능평가법을 개발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보건복지부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하여 A형간염백신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본뇌염 사백신 (GMJI-01)
일본뇌염 백신은 현재 국내에서 국가필수예방접종(NIP) 품목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4종의 국내 유통 백신은 모두 원액을 수입해 국내에서 제조하거나 완제품을 수입하는 형태로서 국산화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당사 연구진은 일본뇌염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에 licensing-out 하여 제품화한 경험을 살려 2021년 일본뇌염 백신 국산화에 본격 착수하였습니다. 이 후 백신 후보물질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2년 보건복지부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하였고 일본뇌염 국산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 (GM-ChimAd-VZ)
대상포진 백신은 현재 약독화 바이러스 백신과 단백질 재조합 백신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진매트릭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검증된 원천기술인 키메릭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이용해 효과적인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HPV 치료 백신(GM-ChimAd-PV)
자궁경부암은 여성에서 네 번째로 흔하게 발병하는 암으로서 전세계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는 환자의 수가 매년 57만 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853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이며, 특히 고위험군인 HPV 16형, 18형은 자궁경부암의 70% 이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상용화된 HPV 치료백신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및 임상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당사는 HPV 치료백신으로 AI 기반의 독자적인 항원 리모델링 기술과 T세포 면역 촉진 단백질 융합기술로 효과적인 치료용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GMPV-12’는 T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기전으로 자궁경부암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그 유효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지카바이러스 백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모기에 의한 매개성 감염 질환으로, WHO, CDC 등 전세계적 보건 관련 기구에서도 대규모 예산을 투자해 방제와 치료,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 계열의 바이러스에서 이전에는 알려진 바 없는 성 매개 전염 가능성 및 신경계 세포 친화성과 같은 새로운 특성이 계속 밝혀 지고 있고,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감염 예방을 위한 조속한 백신 개발이 유일한 대안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2021년 지카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주를 개발해 특허 출원하고, 이를 이용한 사백신(GMZ-002) 생산 공정 개발을 마쳤으며, 동물모델에서 감염에 대한 우수한 방어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질병관리청과 함께 지카바이러스 재조합 백신 후보물질(GMZV-01)을 개발하였으며, 백신 정제 및 효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GM-ChimAd-C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SARS-CoV-2의 세계적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당사는 키메릭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원천기술을 이용한 신종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4종의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국제공인기관인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업하여 유효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델타 변이주를 포함한 변이 바이러스주에 우수한 교차 방어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당사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M-ChimAd-CV’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신약개발사업단의 비임상 지원사업 과제를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비임상시험을 마쳤습니다. 사회적 요구가 시급한 국산 신종코로나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신속한 임상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